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813

6.욕망 - 남진 (1968) 6.욕망 - 남진 (1968)남모를 어느땐가 행복한 날이 오겠지 피맺친 고생끝에 낙이 온다고 웃으며 산다 가난도 슬픔도 바람에 날려  아~ 덧없이 흘러간 욕망의 거리   아득히 어느땐가 화려한 날이 있었다 멋데로 몸부림쳐 가버린 날이 한스러 운다 사랑도 미움도 물에 흘리고 아~ 아쉽다 사라진 욕망의 언덕 (Smart Phone) 2024. 6. 29.
5.님은 가시고 - 이미자 (1968) 5.님은 가시고 - 이미자 (1968)님 가신 대궐낙승 독경염불 처량하다 한정당 누각위에 궂은비만 내리시네 오백년 풍운말세 세차고 매서워라 한 시름 잊어주는 극락길이 고향일세 님 가신 종묘사직 옥수속에 보전터니 오호라 궁사직이 여기서야 끝맺으리 김박성 성후모신 세상궁이 애닯구나 성후모신 일평생이 유정인정 없으리오 (Smart Phone) 2024. 6. 29.
4.약방감초님 - 낸시 리 (1968) 4.약방감초님 - 낸시 리 (1968)얼굴은 유들유들 잘도 생겼고 사람은 다시없이 호인 이지만 뼈없이 좋은게 싱겁긴 해도 입심도 뱃짱도 비위도 좋아 둥글게 잘도사는 약방감초님 둥글게 잘도사는 약방감초님   언제나 어디서나 바질때 없고 두말할 여지없이 사람 좋지만 체격이 작은데 험이긴 해도 인격도 의리도 모두가 좋아 둥글게 잘도사는 약방감초님 둥글게 잘도사는 약방감초님 (Smart Phone) 2024. 6. 29.
3.원망도 못합니다 - 진송남 (1968) 3.원망도 못합니다 - 진송남 (1968)원망도 못합니다 기맥히고 답답해서 천갈래 만갈래로 찢어지는 가슴속에 애당초 바보같이 애당초 바보같이 주지도 받을수도 없었다면 아~ 사랑이란 무어길래 울며울며 가느냐 울지도 못합니다 목이 메고 가슴아파 하늘이 무너진들 이렇게도 슬플소냐 차라리 처음부터 차라리 처음부터 믿지도 만나지도 말았다면 아~ 사랑이란 무어길래 한숨속에 지드냐 (Smart Phone) 2024. 6. 29.
2.아무도 몰라 - 낸시 리 (1968) 2.아무도 몰라 - 낸시 리 (1968)가을이 찾아오면 가을이 찾아오면 아득한 지난날 처럼 낙엽이 지네 조용히 마주앉아 시간이 흘러가도 어둠속에 마주잡은손 뜨거운 손은 아무도 모른다 아무도 몰라요 눈물도 사랑도 가버린 이곳에서해마다 가을마다 상처만 남긴곳에 혼자와서 맴도는 이마음 아무도 몰라아무도 모른다 아무도 몰라요 눈물도 사랑도 가버린 이곳에서 해마다 가을마다 상처만 남긴곳에 혼자와서 맴도는 이마음 아무도 몰라 (Smart Phone) 2024. 6. 29.
1.그리움은 밤마다 - 이미자 (1968) 1.그리움은 밤마다 - 이미자 (1968)엄마를 부르는 소리 들려오는데  운명에 돌을 던진 불쌍한 엄마 어디로 가나  그리움은 밤마다 찾아오건만  아~아 그리움은 밤마다 찾아오건만  저 소리 귀를 막아도 들려오는데  행복에 돌을 던진 집 없는 엄마 갈곳은 없고  밤하늘에 아기별 멀기만 해요  아~아 밤하늘에 아기별 멀기만 해요(Smart Phone) 2024.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