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선 ♤19 19. 회상 - 문정선 19. 회상 - 문정선 그대를 사랑한 지난날 난 정말 행복 했었네 아무런 약속이 없어도 나 그대 마음속에 있었네 가슴속 깊은 곳에 당신의 사랑만 남아 한줌의 바람처럼 흐르는 아픈 사연 그래도 잊을 수 없어서 기다린 수 많은 날들 멍울진 가슴 속에는 슬픔의 강물이 흐르네 (Smart Phone) 2024. 1. 13. 18. 시바의 여왕 - 문정선 18. 시바의 여왕 - 문정선 마음 속 깊이 싹트는 사랑 언제였나 어느때였나 견딜 수 없는 사랑의 정열 언제였나 어느때였나 사랑해선 안될 그님을 만난 것이 죄라서 오늘밤도 잠못 이루는 사랑의 아픔 모든것 버리고 떠났네 사랑위해 떠났네 멀고 먼길 떠나 가야지 사랑을 위해 (Smart Phone) 2024. 1. 13. 17. 메기의 추억 - 문정선 17. 메기의 추억 - 문정선 옛날의 금잔디 동산에 메기같이 앉아서 놀던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야 희미한 옛생각 동산 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 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메기 내 사랑하는 메기야 (Smart Phone) 2024. 1. 13. 16. 웨딩드레스 - 문정선 16. 웨딩드레스 - 문정선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정말 아름다웠소 춤추는 웨딩드레스는 더욱 아름다웠소 우리가 미워한 지난날을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소 우리를 울렸던 지난날도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소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정말 아름다웠소 춤추는 웨딩드레스는 더욱 아름다웠소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눈빛 순결이었소 잠자는 웨딩드레스는 레몬 향기였다오 우리를 울렸던 비바람을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소 우리를 울렸던 눈보라도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소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눈빛 순결이었소 잠자는 웨딩드레스는 레몬 향기였다오 (Smart Phone) 2024. 1. 13. 15. 선구자 - 문정선 15. 선구자 - 문정선 일송정 푸른솔은 홀로 늙어 갔어도 한줄기 헤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끔이 깊었나 용주사 우물가에 저녁종이 울릴때 사나이 굳은마음 길이 새겨 두었네 조국을 찾겠노라 맹세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끔이 깊었나 (Smart Phone) 2024. 1. 13. 14. 그 얼굴에 햇살을 - 문정선 14. 그 얼굴에 햇살을 - 문정선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얘기도 잊었다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하자 그러나 눈감으면 잊지못할 그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Smart Phone) 2024. 1. 13.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