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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 이정숙 (1924) 설날 - 이정숙 (1924)1.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곱고 고운 댕기도 내가 들이고 새로 사온 신발도 내가 신어요 2. 우리 언니 저고리 노랑 저고리 우리 동생 저고리 색동 저고리 아버지와 어머니 호사내시고 우리들의 절받기 좋아하셔요 3. 우리집 뒤뜰에다 널을 놓고서 상 들이고 잣 까고 호두 까면서 언니하고 정답게 널뛰기가 나는 나는 좋아요 참말 좋아요 4. 무서웠던 아버지 순해지고요 우리 우리 내 동생 울지 않어요 이 집 저 집 윷놀이 널뛰는 소리 나는 나는 설날이 참말 좋아요   이정숙의 유년시절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것이 없으며  1924년 윤극영이 작사·작곡한 반달을 불러 가요계에 데뷔한다. 이정숙은 1926년 9월 4일 평양관현악회 주최 추기음악회 때 김면균.. 2025. 1. 30.
48. Fameless - Stationary Star (2017)* 48. Fameless - Stationary Star (2017)* 48. Fameless - Stationary Star (2017)* 노래가 안나오면 F5 (새로고침) 해 보세요 2025. 1. 27.
47. Poison - Every Rose Has Its Thorn (Remastered 2003)* 47. Poison - Every Rose Has Its Thorn (Remastered 2003)*We both lie silently still in the dead of the night Although we both lie close together We feel miles apart inside Was it something I said or something I did Did the words not come out right Though I tried not to hurt you Though I tried But I guess that's why they say Chorus: Every rose has its thorn Just like every night has its dawn Just .. 2025. 1. 27.
46. The Cranberries - No Need To Argue (1994) 46. The Cranberries - No Need To Argue (1994)[Verse 1] There's no need to argue anymore I gave all I could, but it left me so sore And the thing that makes me mad Is the one thing that I had [Chorus] I knew, I knew, I'd lose you You'll always be special to me Special to me, to me [Verse 2] And I remember all the things we once shared Watching TV, movies on the living room armchair But they say i.. 2025. 1. 27.
11.잃어버린 고향 - 양미란 (1970) 11.잃어버린 고향 - 양미란 (1970)행복한 오막살이 평화로운 Portland Town 내고향 내고향 내고향 그누가 뺏어갔나 그누가 뺏어갔나 그누가 그누가 그누가 살아선 다시못볼 살아선 다시못볼 그얼굴 그얼굴 그얼굴 그누가 뺏어갔나 그누가 뺏어갔나 그누가 그누가 그누가 끝없는 나그네길 언제나 끝나려나 그언제 그언제 그언제 이제는 다시안올 그시절 Portland Town 그시절 그시절 그시절 그시절 그시절 그시절 (Smart Phone) 2025. 1. 27.
10.목석같은 사나이 - 양미란 (1970) 10.목석같은 사나이 - 양미란 (1970)말없는 그사내 쌀쌀한 그사내 인정도없는 그사내가 나를울려요 사랑도 모르는 목석같은 사내 미남도아닌 그사내가 나를울려요 목석같은 그사내가 나를울려요 사랑을 할땐 누구나 바보가되지요 그것도 모르는 그사내 정말바보야 말없는 그사내 쌀쌀한 그사내 인정도없는 그사내가 나를울려요 목석같은 그사내가 나를울려요 사랑을 할땐 누구나 바보가되지요 그것도 모르는 그사내 정말바보야 말없는 그사내 쌀쌀한 그사내 인정도없는 그사내가 나를울려요 목석같은 그사내가 나를울려요 나를울려요 나를울려요 (Smart Phone) 2025.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