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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변편지 - 둘다섯 (1975) 8.강변편지 - 둘다섯 (1975)물새가 슬피우고 그녀도 울던날 흐르는 물결따라 흔수건을 띄었어요 물새가 나래접고 떠난님 찾던날 새하얀 모래위에 편지를 썼습니다 ※아무리 써도 써도 사연은 남고 달비친 내그림자 너무도 애처러워서 물새도 그녀도 모두다 떠난날 강변편지 찾으려다 울고 말았어요  (Smart Phone) 2024. 6. 27.
7.밤배 - 둘다섯 (1975) 7.밤배 - 둘다섯 (1975)검은 빛 바다위를 밤배 저~ 밤배 무섭지도 않은가봐 한없이 흘러가네 밤 하늘 잔 별들이 아롱져 비칠때면 작은 노를 저어저어 은하수 건너가네 끝없이 끝없이 자꾸만 가면 어디서 어디서 잠 들텐가 으음.. 볼 사람 찾는이 없는 조그~~만 밤배~~야   끝없이 끝없이 자꾸만 가면 어디서 어디서 잠들텐가 으음.. 볼 사람 찾는이 없는 조그~~만 밤 배~~야 노래개 안나오면 F5 (새로고침) 해 보세요 2024. 6. 27.
6.종이인형 - 둘다섯 (1975) 6.종이인형 - 둘다섯 (1975)종이인형 접어주던 아름다운 그녀가 꿈속에서 손짓하다 달아나 버렸네 붉은 볼에 웃음지며 노래하던 그녀가 꽃잎 깨물며 떠나던 날 난 울어 버렸네 *새하얀 얼굴 볼우물이 너무도 예뻣지만  종이인형 추억속에 남몰래 혼자 기다릴래  (Smart Phone) 2024. 6. 27.
5.별하나 별둘 - 둘다섯 (1975) 5.별하나 별둘 - 둘다섯 (1975)반짝이는 눈동자가 좋아 해맑은 그 미소가 좋아 붉은색 그 고운 입술이 좋아 가냘픈 그 목소리가 좋아 밤하늘 반짝이는 별보며 별하나 별둘 헤아리면서 붉은색 그 고운 입술이 좋아 가냘픈 그 목소리가 좋아 노래개 안나오면 F5 (새로고침) 해 보세요 2024. 6. 27.
4.설레는 마음 - 둘다섯 (1975) 4.설레는 마음 - 둘다섯 (1975)언제나 귀여운그녀의 모습 언제나 갸날픈 그녀의 얼굴 아무리 달래고 속삭여봐도 그녀는 언제나 대답이없네 아무리 달래고 속삭여봐도 그녀는 언제나 토라져 가네 그래도 나는야 그녀가 좋아 그누가 뭐래도 그녀가 좋아 귀여운 모습에 토라져 갈때 나는야 정말로 반해버렸네 귀여운 모습이 미소를 띨때 나는야 정말로 반해버렸네 푸르른 하늘이 나를 반겨주네 동산의 꽃들도 만발하였다네 그녀와 손잡고 길을 거닐땐 그녀와 손잡고 길을 거닐땐 모두가 우리를 반기어주네  (Smart Phone) 2024. 6. 27.
3.저별은 빛나고 - 둘다섯 (1975) 3.저별은 빛나고 - 둘다섯 (1975)초저녁 저하늘 별 하나 호숫가에 반짝일때에 꿈속에서 그리던 그대 내곁에 있어줬으면 *흐르는 달빛 쓸쓸히 저별은 빛나고 그대 영원한 내사랑 잊지 못하겠네 그리워 그리워라 저별빛 보면 그리워 그리워라 사무친 마음  (Smart Phone) 2024.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