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85 9.꽃신 - 박지연(1967)* 9.꽃신 - 박지연(1967)*연분홍 꽃신이 님 마중가네 사뿐사뿐 맵시도 곱게 실개천 따라 흥~ 꽃여울 건너 하늘 하늘 옷자락 끌고 님 만날생각 수줍은 얼굴에는 능금꽃이 활짝 피었구나 바람도 살랑살랑 입술을 만져두며 따라가는 고갯길에 꽃신 연분홍 꽃신이 님 마중가네 사뿐사뿐 맵시도 곱게 실개천 따라 흥~ 꽃여울 건너 하늘 하늘 옷자락 끌고 님 만날생각 수줍은 얼굴에는 능금꽃이 활짝 피었구나 바람도 살랑살랑 입술을 만져두며 따라가는 고갯길에 꽃신 9.꽃신 - 박지연(1967)* 노래가 안나오면 F5 (새로고침) 해 보세요 2025. 3. 6. 8.눈물은 아니 흘려요 - 조애희 (1967) 8.눈물은 아니 흘려요 - 조애희 (1967)괴로워도 웃겠어요 눈물은 아니 흘려요 잊지못할 그 추억이 상처를 준다해도 당신을 사랑했던 기쁨 되세겨 이생명 다하도록 후회는 않겠어요 괴로워도 웃겠어요 눈물은 아니 흘려요 기약없이 떠나버린 당신이 그리워도 가슴에 심어주신 사랑 되세겨 그시절 회상하며 울지는 않겠어요 (Smart Phone) 2025. 3. 6. 7.대관령 촌색씨 - J씨스터즈 (1967) 7.대관령 촌색씨 - J씨스터즈 (1967)대관령 굽이굽이 노을지는 오솔길에 누구를 기다려 애타는 촌색씨야 소쩍새 울어울어 야속한 그생각 옷고름 매만지며 눈물짓는 마음인데 머루알이 익을때면 너를 찾아 다시오마 맹세하고 가신님 머루알이 다 익어도 소식이 없고 무정한 가는 세월을 원망하는 촌색씨 대관령 촌색씨 대관령 굽이굽이 노을지는 오솔길에 누구를 기다려 애타는 촌색씨야 소쩍새 울어울어 야속한 그생각 옷고름 매만지며 눈물짓는 마음인데 머루알이 익을때면 너를 찾아 다시오마 맹세하고 가신님 머루알이 다 익어도 소식이 없고 무정한 가는 세월을 원망하는 촌색씨 대관령 촌색씨 (Smart Phone) 2025. 3. 6. 6.당신과 나의 집을 지읍시다 - 이상열 (1967)* 6.당신과 나의 집을 지읍시다 - 이상열 (1967)*당신과 나의 집을 지읍시다 사랑의 우리 집을 지읍시다 뻐꾸기 울고 시내 흐르는 푸르른 목장 저 언덕위에 기쁨이 있고 하늘도 맑은 당신과 나의 집을 지읍시다 당신과 나의 집을 지읍시다 사랑의 우리 집을 지읍시다 시원한 그늘 꽃도 반기는 푸르른 목장 저 언덕위에 행복의 노래 그치지 않는 당신과 나의 집을 지읍시다 6.당신과 나의 집을 지읍시다 - 이상열 (1967)* 노래가 안나오면 F5 (새로고침) 해 보세요 2025. 3. 6. 5.마지막 밤길 - 태원 (1967) 5.마지막 밤길 - 태원 (1967)언젠가는 너와 나 헤어지고 말것을 헤어지고 떠나 버리면 찾을길도 없는것을 그무슨 소용있어 눈물 흘리나 그무슨 소용있어 몸부림 치나 살아온 숙명인데 아~~ 마지막 밤길 언젠가는 상처도 아물리고 말것을 그런뒤에 세월이 가면 잊을수도 있는것을 그무슨 아쉬움에 한숨을 짓나 그무슨 아쉬움에 괴로워 하나 살아온 숙명인데 아~~ 마지막 밤길 (Smart Phone) 2025. 3. 6. 4.골목길 - 최정자 (1967) 4.골목길 - 최정자 (1967)어둠속에 호젓한 골목길 가로등엔 불도 꺼지고 외로워서 생각이 나면 안개처럼 쌓이는 추억 어쩌면 지금도 다가올 듯이 그 모습 눈동자에 아롱지는데 울먹이며 한번 가버린 사람은 올길이 없네 그날처럼 호젓한 골목길 오고가는 사람도 없고 못견디게 그리워지면 사무치는 가슴속 상처 언젠가 다시한번 만나보려나 보고픈 생각만이 안타까운데 안개속에 홀로 쌓이는 시름은 풀길이 없네 (Smart Phone) 2025. 3. 6. 이전 1 ··· 5 6 7 8 9 10 11 ··· 2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