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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보니스■19

12.내 임아 - 에보니스 (1972) 12.내 임아 - 에보니스 (1972)그대를 부르오 사랑하는 내임아 그대를 기자려요 잊지못할 내임아 ※ 날잊지 말아요 내마름에 그리는 그대 한마디 말도없이 떠나 버렸나 그대를 부르오 사랑하는 내임아 그대를 기다려요 잊지못해 작사/작곡:김영광 (Smart Phone) 2024. 9. 25.
11.목포의 눈물 - 에보니스 (1972) 11.목포의 눈물 - 에보니스 (1972)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며 삼학도 파도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아가씨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반복 문일석:작사/손목인:작곡 (Smart Phone) 2024. 9. 25.
10.이정표 - 에보니스 (1972) 10.이정표 - 에보니스 (1972)길잃은 나그네의 나침판이냐 항구잃은 연락선의 고동이드냐 해지는 영마루 홀로섯는 이정표 고향길 타향길을 손짓해 주내 반복 작사:월견초/편곡:나화랑 (Smart Phone) 2024. 9. 25.
9.닐니리야 - 에보니스 (1972) 9.닐니리야 - 에보니스 (1972)닐니리야 닐니리야 니나노 난 싫어 내가 돌아간다 닐니리야 닐니리야 청사초롱 불밝혀라 잊었던 낭군이 날 찾아온다 닐니리야 닐니리야 백옥같이 곱던얼굴 햇빛에 그을기 왠발이냐 닐니리야 닐니리야 일구월심 그리던 임 으라르 라레라 만나보니 닐니리야 닐니리야 간다더니 왜 또왔오 울리고 갈길을 왜 또왔오 닐니리야 닐니리야 닐니리야 아~니나노 난 싫어 (Smart Phone) 2024. 9. 24.
8.최진사댁 세째딸 - 에보니스 (1972) 8.최진사댁 세째딸 - 에보니스 (1972)건너 마을에 최진사댁에 딸이 셋있는데 그중에서도 셋째 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서 먹쇠도 얼굴한번 범쇠도 얼굴한번 못봤다나요 그렇지만 나는 최진사 찾아가서 넙죽절하고 염체 없지만 셋째 따님을 사모하오니 사윗감 없으시면, 이몸이 어떠냐고 졸라 봐야지 다음날 아침 최진사댁에 찾아갔더니만  먹쇠란 놈이 눈물 흘리며 엉금엉금 기면서 아침 일찍이 최진사댁에 문을 두드리니 얘기도 꺼내기전 볼기만 맞았다고 투덜 대겠지 그렇지만 나는 대문을 활짝 열고 뛰어 들어가 요즘에 보기드문 사윗감이 왔노라고 말씀드리고 나서 육간대청에 무릎을 꿇고서 머리를 조아리니 최진사 호탕하게 껄껄 웃으시며 좋아하시네 웃음 소리에 깜짝 놀라서 고개를 들어보니 최진사 간곳.. 2024. 9. 24.
7.잘했군 잘했어 - 에보니스 (1972) 7.잘했군 잘했어 - 에보니스 (1972)아랫노 김서방네 버선한짝 보았노 보았지 어쨌노 뒷집의 노쳐녀 시집가는데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 잘했군 잘했어 그러길래 우리 마누라래지   아랫노 박서방에 된장 항아리 보았노 보았지 어쨌노 옆집의 홀아비 지저 먹으라고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아랫노 황과부네 김치단지 보았노 아 보았지 어쨌노 뒷집의 개구장이 였 사먹으라고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Smart Phone) 2024.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