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63 11.강물이 흘러간다 - 한수련(1967) 11.강물이 흘러간다 - 한수련(1967)놀빛에 함박 젖어 강물이 흘러간다 아득히 멀어져만 가는 돛단배 그림자 물새들의 울음도 들려오지 않는 기슭에 그리움만 남기고 쓸쓸히 쓸쓸히 놀빛에 함박 젖어 강물이 흘러간다 놀빛에 함박 젖어 강물이 흘러간다 아득히 멀어져만 가는 돛단배 그림자 물새들의 울음도 들려오지 않는 기슭에 그리움만 남기고 쓸쓸히 쓸쓸히 놀빛에 함박 젖어 강물이 흘러간다 (Smart Phone) 2025. 3. 6. 10.믿지 못하여 - 태원(1967) 10.믿지 못하여 - 태원(1967)구름속에 달이 묻히고 바람에지는 꽃처럼 어느날 갑자기 나를버리고 먼길로 아주 가버리실까 괴로운 마음일레 믿지 못하여 당신은 사랑한다 말을 하지만 눈물이 웃음속에 고여 오네요 아~ 고여 오네요 시든꽃이 땅에 묻히고 그렇게 흙이 되듯이 언젠가 한번만은 버림을 받고 상처만 깊이 남아 버릴까 서글픈 마음일레 믿지 못하여 당신은 사랑한다 말을 하지만 눈물이 하염없이 솟아 나네요 아~ 솟아 나네요 (Smart Phone) 2025. 3. 6. 9.꽃신 - 박지연(1967)* 9.꽃신 - 박지연(1967)*연분홍 꽃신이 님 마중가네 사뿐사뿐 맵시도 곱게 실개천 따라 흥~ 꽃여울 건너 하늘 하늘 옷자락 끌고 님 만날생각 수줍은 얼굴에는 능금꽃이 활짝 피었구나 바람도 살랑살랑 입술을 만져두며 따라가는 고갯길에 꽃신 연분홍 꽃신이 님 마중가네 사뿐사뿐 맵시도 곱게 실개천 따라 흥~ 꽃여울 건너 하늘 하늘 옷자락 끌고 님 만날생각 수줍은 얼굴에는 능금꽃이 활짝 피었구나 바람도 살랑살랑 입술을 만져두며 따라가는 고갯길에 꽃신 9.꽃신 - 박지연(1967)* 노래가 안나오면 F5 (새로고침) 해 보세요 2025. 3. 6. 8.눈물은 아니 흘려요 - 조애희 (1967) 8.눈물은 아니 흘려요 - 조애희 (1967)괴로워도 웃겠어요 눈물은 아니 흘려요 잊지못할 그 추억이 상처를 준다해도 당신을 사랑했던 기쁨 되세겨 이생명 다하도록 후회는 않겠어요 괴로워도 웃겠어요 눈물은 아니 흘려요 기약없이 떠나버린 당신이 그리워도 가슴에 심어주신 사랑 되세겨 그시절 회상하며 울지는 않겠어요 (Smart Phone) 2025. 3. 6. 7.대관령 촌색씨 - J씨스터즈 (1967) 7.대관령 촌색씨 - J씨스터즈 (1967)대관령 굽이굽이 노을지는 오솔길에 누구를 기다려 애타는 촌색씨야 소쩍새 울어울어 야속한 그생각 옷고름 매만지며 눈물짓는 마음인데 머루알이 익을때면 너를 찾아 다시오마 맹세하고 가신님 머루알이 다 익어도 소식이 없고 무정한 가는 세월을 원망하는 촌색씨 대관령 촌색씨 대관령 굽이굽이 노을지는 오솔길에 누구를 기다려 애타는 촌색씨야 소쩍새 울어울어 야속한 그생각 옷고름 매만지며 눈물짓는 마음인데 머루알이 익을때면 너를 찾아 다시오마 맹세하고 가신님 머루알이 다 익어도 소식이 없고 무정한 가는 세월을 원망하는 촌색씨 대관령 촌색씨 (Smart Phone) 2025. 3. 6. 6.당신과 나의 집을 지읍시다 - 이상열 (1967)* 6.당신과 나의 집을 지읍시다 - 이상열 (1967)*당신과 나의 집을 지읍시다 사랑의 우리 집을 지읍시다 뻐꾸기 울고 시내 흐르는 푸르른 목장 저 언덕위에 기쁨이 있고 하늘도 맑은 당신과 나의 집을 지읍시다 당신과 나의 집을 지읍시다 사랑의 우리 집을 지읍시다 시원한 그늘 꽃도 반기는 푸르른 목장 저 언덕위에 행복의 노래 그치지 않는 당신과 나의 집을 지읍시다 6.당신과 나의 집을 지읍시다 - 이상열 (1967)* 노래가 안나오면 F5 (새로고침) 해 보세요 2025. 3. 6. 이전 1 2 3 4 5 6 7 ··· 2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