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호◆10 10.추상 - 최주호 (1977) 10.추상 - 최주호 (1977) 그리워라 생각날때 떠오르는 그님의 얼굴 기나긴날 여름은 지나가도 변함없는 님 생각이어라 밀려오는 추억속에 떠오르는 그님의 얼굴 날이가고 세월은 지나가도 변함없는 님 생각이어라 (Smart Phone) 2024. 5. 29. 9.밤과 낮 사이에 - 최주호 (1977) 9.밤과 낮 사이에 - 최주호 (1977) 은하수 별빛따라 집으로 왔네 아직도 밤은 깊은데 왠일인지 그리워지네 긴밤 다 지나도록 구름은 흘러가는데 시간은 자꾸 가는데 나는 나는왜 잠못이루나 밤과 낮사이에 초생달 구름위로 흘러서가네 이밤은 벌써 지났네 왠일인지 잠은 안오네 긴밤 다 지나도록 하늘은 밝아오는데 새소리 들려오는데 나는 나는왜 잠못이루나 밤과 낮사이에 흩어진 머리위로 햇볕이 드네 저 해는 중천에 떳네 왠일인지 잠은 안오네 긴밤 다 지나도록 하늘은 밝아오는데 새소리 들려오는데 나는 나는왜 잠못이루나 밤과 낮사이에 (Smart Phone) 2024. 5. 29. 8.조각배 - 최주호 (1977) 8.조각배 - 최주호 (1977) 노을이 젖어드는 파란 물위에 아련히 떠오르는 그님의 얼굴 보고픈 마음속에 정든 사연을 흘러가는 조각배에 모두 띄운다 물새의 노래소리 뱃사공의 뱃노래 강변에 젖어드는 정든사연 멀리 가신님 우리님에게 정든사연 전해주렴 작은 조각배야 (Smart Phone) 2024. 5. 29. 7.짝사랑 - 최주호 (1977) 7.짝사랑 - 최주호 (1977) 아무도 모르게 짝사랑 하다가 우연히 길가에서 만난사람 동그란 얼굴에 수줍던 모습은 아마도 그사람도 나를 좋아하나봐 뒤돌아가서 말을 해볼까 아니야 내일보면 말을해야지 그러나 몇일이 지나도 보이지않네 나혼자 짝사랑 했다네 (Smart Phone) 2024. 5. 29. 6.오월의 편지 - 최주호 (1977) 6.오월의 편지 - 최주호 (1977) 사월이 가고 꽃은 피는데 그 님 오지 않고 그리운 날 또다시 찾아온 오월의 편지 철새 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 주네 봄여름은 가고 꽃잎 떨어지면 철새 떠나가고 봄이 오면 또다시 찾아올 오월의 편지 철새 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 주네 철새 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 주네 나의 마음 달래 주네 (Smart Phone) 2024. 5. 28. 5.이땅위에 사랑 행복 - 최주호 (1977) 5.이땅위에 사랑 행복 - 최주호 (1977) 산에는 내가 집을짓고 시냇물엔 너의 그림자 이땅위에 사랑의 메아리 끝없는 하늘아래 너와 내가 함께 살리라 젊음이 있는곳에 사랑을 심어보자 우리는 잊지말자 영원한 너와내가 이땅의 저 끝까지 사랑 행복 이 모두가 함께 나누자 들에는 내가 밭을갈고 강변에는 너의 뱃노래 이땅위에 사랑의 메아리 햄복한 보금자리 너와내가 함께 살리라 (Smart Phone) 2024. 5. 28.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