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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LP◀334

6.비둘기집 - 이석 (1974)* 6.비둘기집 - 이석 (1974)*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장미꽃 넝쿨 우거진 그런집을 지어요 메아리소리 해맑은 오솔길을 따라 산새들 노래 즐거운 옹달샘 터에 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포근한사랑 엮어갈 그런집을 지어요 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장미꽃 넝쿨 우거진 그런집을 지어요 메아리소리 해맑은 오솔길을 따라 산새들 노래 즐거운 옹달샘 터에 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포근한 사랑 엮어갈 그런집을 지어요 포근한 사랑 엮어갈 그런집을 지어요 그런집을 지어요 6.비둘기집 - 이석 (1974)*노래가 안나오면 F5 (새로고침) 해 보세요 2024. 8. 13.
5.들길 - 박인희 (1974)* 5.들길 - 박인희 (1974)*물한모금 마시고 하늘을 보자 내눈에 먼지들이 씻어지리니 무명옷 갈아입고 들길을 가자 내발에 고운흙이 밟혀지리니 한때는 미워했던 사람들마저 겨레의 이름으로 생각하면서 무명옷 갈아입고 들길을 가자 내발에 고운흙이 밟혀지리니 내발에 고운흙이 밟혀지리니 한때는 미워했던 사람들마저 겨레의 이름으로 생각하면서 무명옷 갈아입고 들길을 가자 내발에 고운흙이 밟혀지리니 밟혀지리니 5.들길 - 박인희 (1974)*노래가 안나오면 F5 (새로고침) 해 보세요 2024. 8. 13.
4.저 넓은 땅위에서 - 백호빈 (1974) 4.저 넓은 땅위에서 - 백호빈 (1974)태양은 뜨겁게 하늘위에 불타고 찬란한 그 빛을 땅위에 뿌린다 생명의 우리들은 만남의 역사 가파른 고개길에 나그네처럼 가고 또 읽어버린 추역의 토막들이 샘처럼 그리운 눈물이 되어 속임없이 떨어지는 애끓는 방울 아~ 자금은 고요히 잠들어 버린 저 넓은 땅위에서 저 넓은 땅위에서 생명의 우리들은 만남의 역사 가파른 고개길에 나그네처럼 가고 또 읽어버린 추역의 토막들이 샘처럼 그리운 눈물이 되어 속임없이 떨어지는 애끓는 방울 아~ 자금은 고요히 잠들어 버린 저 넓은 땅위에서 저 넓은 땅위에서 (Smart Phone) 2024. 8. 13.
3.구멍가게 - 캔디씨스터 (1974)* 3.구멍가게 - 캔디씨스터 (1974)*나 어렸을 때 어렸을 때  무엇을 갖고 싶었나  나의 소원은 아주 작은  아주 작은 것이었지만  나 어렸을 때 어렸을 때  무엇을 갖고 싶었나  내 손으로는 만족한 건 못 구했었지  날마다 드나드는 이 골목길에  구멍가게 할아버지 지키고 앉아  동네 꼬마들 동네 꼬마들  기다리고 있는데  나 이제 와서 무엇을  무엇을 갖고 싶었나  내 손으로는 손으로는  구할 수 없는 것일까 *날마다 드나드는 이 골목길에  구멍가게 할아버지 지키고 앉아  동네 꼬마들 동네 꼬마들  기다리고 있는데  나 이제 와서 무엇을  무엇을 갖고 싶었나  내 손으로는 손으로는  구할 수 없는 것일까  구할 수 없는 것일까  구할 수 없는 것일까 3.구멍가게 - 캔디씨스터 (1974)*노래가.. 2024. 8. 13.
2.아름다운 순간 - 손해성 (1974) 2.아름다운 순간 - 손해성 (1974)흘러가는 시간들을 잡을수 없어 사랑하는 너의얼굴 멀어져 가고 흘러가는 시간들을 잡을수 없어 아름다운 이순간을 두고 가겠네 헤어져 돌아서는 너와 나인데 무엇하러 사랑은 움터 오는가 너와 내가 가는길이 서로 달라서 아름다운 이순간을 두고 가겠네 (Smart Phone) 2024. 8. 12.
1.지울수 없어라 - 박경희 (1974) 1.지울수 없어라 - 박경희 (1974)헤어져선 안되리라 생각하면서도 무엇 때문에 왜 그런지 나도 몰라라 떠나가는 그 사람을 붙잡을 수 없어라 먼 하늘 바람결에 흩날리는 이 마음 조용히 눈을 감고 그려보는 그 얼굴 나도 모르게 새긴 얼굴, 지울 수 없어라  헤어져선 안되리라 생각하면서도 무엇 때문에 왜 그런지 나도 몰라라 떠나가는 그 사람을 붙잡을 수 없어라 먼 하늘 바람결에 흩날리는 이 마음 조용히 눈을 감고 그려보는 그 얼굴 나도 모르게 새긴 얼굴 지울 수 없어라 (Smart Phone) 2024.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