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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LP◀124

12.비가 와도(튄폴리오) (1975) 12.비가 와도(튄폴리오) (1975)1.가버린 사랑에 내마음 달랠길이 없어도 흐르는 눈물을 감추려 고개숙이고 빗속을 울며가네 2.나는 아직 그녀를 가슴깊이 사랑하고 있지만 한번 가버린 그녀의 마음 돌릴수 없어 빗속을 울며 가네 노래개 안나오면 F5 (새로고침) 해 보세요 2024. 6. 27.
11.인형의 사랑(이현) (1975) 11.인형의 사랑(이현) (1975)1.라~ 내마음은 사랑에 젖었네 돌같은 마음인데 사랑에 젖었네 인형에 반해 버렸네 반짝거리는 눈동자는 인형이라지만 비단결 같은 그 마음엔 어쩔수가 있나 숨길수가 없네 내마음 깊은사랑 2.라~내마음은 행복이 꽃피네 싱그런 바람곁에 행복이 꽃피네 인형을 안고 춤추네 꽃잎 머금던 그 입술은 아무말 없어도 향기넘치는 그마음은 감출수가 있나 숨길수가 없네 내마음 깊은 사랑  (Smart Phone) 2024. 6. 27.
10.모래집(이현) (1975) 10.모래집(이현) (1975)1.어릴때 놀던 고향 개울가에서  모래집 지어놓고 돌을주워 담을 쌀때  너는 신랑 나는각시 장난말인데  그 무엇에 토라졌나 모래집 허물고  부끄러워 말못하던 방앗간 이쁜이야  고향찾아 가련다 2.철없이 뛰어놀던 개울가에서  조약돌 줏어모아 소꼽놀이 해가면서  너는 신랑 나는 각시 장난말인데  그 무엇에 토라졌나 조약돌 버리고  수줍어서 말못하던 방앗간 이쁜이야  너를 찾아 가련다 노래개 안나오면 F5 (새로고침) 해 보세요 2024. 6. 27.
9.서울구경 - 둘다섯 (1975) 9.서울구경 - 둘다섯 (1975)시골영감 처음타는 기차놀이라 하 차표파는 아가씨와 실갱이 하네 이 세상에 에누리없는 장사 어딨어? 깍아 달라고 졸라대니 아이고 내팔자 기차는 타기전에 떠나갑니다.하 깜짝놀라 차장에게 사정하기를 깍지 않고 다줄테니 나좀 태워줘 저기차좀 붙들어요.다아 줄테니 이등칸은 만원이라 자리가 없어 옆에 칸을 슬쩍보니 자리가 비었네 옳다구나 땡이로구나 집어 탔더니 요금사에 특등이라고 돈을 더물어  (Smart Phone) 2024. 6. 27.
8.강변편지 - 둘다섯 (1975) 8.강변편지 - 둘다섯 (1975)물새가 슬피우고 그녀도 울던날 흐르는 물결따라 흔수건을 띄었어요 물새가 나래접고 떠난님 찾던날 새하얀 모래위에 편지를 썼습니다 ※아무리 써도 써도 사연은 남고 달비친 내그림자 너무도 애처러워서 물새도 그녀도 모두다 떠난날 강변편지 찾으려다 울고 말았어요  (Smart Phone) 2024. 6. 27.
7.밤배 - 둘다섯 (1975) 7.밤배 - 둘다섯 (1975)검은 빛 바다위를 밤배 저~ 밤배 무섭지도 않은가봐 한없이 흘러가네 밤 하늘 잔 별들이 아롱져 비칠때면 작은 노를 저어저어 은하수 건너가네 끝없이 끝없이 자꾸만 가면 어디서 어디서 잠 들텐가 으음.. 볼 사람 찾는이 없는 조그~~만 밤배~~야   끝없이 끝없이 자꾸만 가면 어디서 어디서 잠들텐가 으음.. 볼 사람 찾는이 없는 조그~~만 밤 배~~야 노래개 안나오면 F5 (새로고침) 해 보세요 2024.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