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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LP◀186

8.그날 - 공미희 (1974) 8.그날 - 공미희 (1974)안개처럼 희미한 가로등불 밑에서 우린 서로 말없이 걸어 가고 있었지 그대와 거닐던 마지막 이밤을 외롭지 않게 보내는 우리들의 발길 이대로 헤여져 돌아서게 되면  나는 혼자서 밤길을 울면서 가겠지   그대와 거닐던 마지막 이밤을 외롭지 않게 보내는 우리들의 발길 이대로 헤여져 돌아서게 되면  나는 혼자서 밤길을 울면서 가겠지 그대와 거닐던 마지막 이밤을 외롭지 않게 보내는 우리들의 발길 이대로 헤여져 돌아서게 되면  나는 혼자서 밤길을 울면서 가겠지 (Smart Phone) 2024. 8. 13.
7.네가 뭔데 - 전창규 (1974)* 7.네가 뭔데 - 전창규 (1974)*우리들의 사랑은 어떤 것이냐 우리들은 서로가 좋아하고 있지만 부드러운 얘기가 없었다 하여 남들은 싸운줄 알고 있더라 아무것도 모르면 가만히나 있지 네가 뭔데 뭐라고 참견을 하나 우리의 사랑은 어떤 것이냐 남들은 싸운줄 알고 있더라   아무것도 모르면 가만히나 있지 네가 뭔데 뭐라고 참견을 하나 우리의 사랑은 어떤 것이냐 남들은 싸운줄 알고 있더라 알고 있더라 알고 있더라 7.네가 뭔데 - 전창규 (1974)* 노래가 안나오면 F5 (새로고침) 해 보세요 2024. 8. 13.
6.비둘기집 - 이석 (1974)* 6.비둘기집 - 이석 (1974)*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장미꽃 넝쿨 우거진 그런집을 지어요 메아리소리 해맑은 오솔길을 따라 산새들 노래 즐거운 옹달샘 터에 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포근한사랑 엮어갈 그런집을 지어요 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장미꽃 넝쿨 우거진 그런집을 지어요 메아리소리 해맑은 오솔길을 따라 산새들 노래 즐거운 옹달샘 터에 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포근한 사랑 엮어갈 그런집을 지어요 포근한 사랑 엮어갈 그런집을 지어요 그런집을 지어요 6.비둘기집 - 이석 (1974)*노래가 안나오면 F5 (새로고침) 해 보세요 2024. 8. 13.
5.들길 - 박인희 (1974)* 5.들길 - 박인희 (1974)*물한모금 마시고 하늘을 보자 내눈에 먼지들이 씻어지리니 무명옷 갈아입고 들길을 가자 내발에 고운흙이 밟혀지리니 한때는 미워했던 사람들마저 겨레의 이름으로 생각하면서 무명옷 갈아입고 들길을 가자 내발에 고운흙이 밟혀지리니 내발에 고운흙이 밟혀지리니 한때는 미워했던 사람들마저 겨레의 이름으로 생각하면서 무명옷 갈아입고 들길을 가자 내발에 고운흙이 밟혀지리니 밟혀지리니 5.들길 - 박인희 (1974)*노래가 안나오면 F5 (새로고침) 해 보세요 2024. 8. 13.
4.저 넓은 땅위에서 - 백호빈 (1974) 4.저 넓은 땅위에서 - 백호빈 (1974)태양은 뜨겁게 하늘위에 불타고 찬란한 그 빛을 땅위에 뿌린다 생명의 우리들은 만남의 역사 가파른 고개길에 나그네처럼 가고 또 읽어버린 추역의 토막들이 샘처럼 그리운 눈물이 되어 속임없이 떨어지는 애끓는 방울 아~ 자금은 고요히 잠들어 버린 저 넓은 땅위에서 저 넓은 땅위에서 생명의 우리들은 만남의 역사 가파른 고개길에 나그네처럼 가고 또 읽어버린 추역의 토막들이 샘처럼 그리운 눈물이 되어 속임없이 떨어지는 애끓는 방울 아~ 자금은 고요히 잠들어 버린 저 넓은 땅위에서 저 넓은 땅위에서 (Smart Phone) 2024. 8. 13.
3.구멍가게 - 캔디씨스터 (1974)* 3.구멍가게 - 캔디씨스터 (1974)*나 어렸을 때 어렸을 때  무엇을 갖고 싶었나  나의 소원은 아주 작은  아주 작은 것이었지만  나 어렸을 때 어렸을 때  무엇을 갖고 싶었나  내 손으로는 만족한 건 못 구했었지  날마다 드나드는 이 골목길에  구멍가게 할아버지 지키고 앉아  동네 꼬마들 동네 꼬마들  기다리고 있는데  나 이제 와서 무엇을  무엇을 갖고 싶었나  내 손으로는 손으로는  구할 수 없는 것일까 *날마다 드나드는 이 골목길에  구멍가게 할아버지 지키고 앉아  동네 꼬마들 동네 꼬마들  기다리고 있는데  나 이제 와서 무엇을  무엇을 갖고 싶었나  내 손으로는 손으로는  구할 수 없는 것일까  구할 수 없는 것일까  구할 수 없는 것일까 3.구멍가게 - 캔디씨스터 (1974)*노래가.. 2024.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