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0-LP◀186

2.아름다운 순간 - 손해성 (1974) 2.아름다운 순간 - 손해성 (1974)흘러가는 시간들을 잡을수 없어 사랑하는 너의얼굴 멀어져 가고 흘러가는 시간들을 잡을수 없어 아름다운 이순간을 두고 가겠네 헤어져 돌아서는 너와 나인데 무엇하러 사랑은 움터 오는가 너와 내가 가는길이 서로 달라서 아름다운 이순간을 두고 가겠네 (Smart Phone) 2024. 8. 12.
1.지울수 없어라 - 박경희 (1974) 1.지울수 없어라 - 박경희 (1974)헤어져선 안되리라 생각하면서도 무엇 때문에 왜 그런지 나도 몰라라 떠나가는 그 사람을 붙잡을 수 없어라 먼 하늘 바람결에 흩날리는 이 마음 조용히 눈을 감고 그려보는 그 얼굴 나도 모르게 새긴 얼굴, 지울 수 없어라  헤어져선 안되리라 생각하면서도 무엇 때문에 왜 그런지 나도 몰라라 떠나가는 그 사람을 붙잡을 수 없어라 먼 하늘 바람결에 흩날리는 이 마음 조용히 눈을 감고 그려보는 그 얼굴 나도 모르게 새긴 얼굴 지울 수 없어라 (Smart Phone) 2024. 8. 12.
12.비가 와도(튄폴리오) (1975) 12.비가 와도(튄폴리오) (1975)1.가버린 사랑에 내마음 달랠길이 없어도 흐르는 눈물을 감추려 고개숙이고 빗속을 울며가네 2.나는 아직 그녀를 가슴깊이 사랑하고 있지만 한번 가버린 그녀의 마음 돌릴수 없어 빗속을 울며 가네 노래개 안나오면 F5 (새로고침) 해 보세요 2024. 6. 27.
11.인형의 사랑(이현) (1975) 11.인형의 사랑(이현) (1975)1.라~ 내마음은 사랑에 젖었네 돌같은 마음인데 사랑에 젖었네 인형에 반해 버렸네 반짝거리는 눈동자는 인형이라지만 비단결 같은 그 마음엔 어쩔수가 있나 숨길수가 없네 내마음 깊은사랑 2.라~내마음은 행복이 꽃피네 싱그런 바람곁에 행복이 꽃피네 인형을 안고 춤추네 꽃잎 머금던 그 입술은 아무말 없어도 향기넘치는 그마음은 감출수가 있나 숨길수가 없네 내마음 깊은 사랑  (Smart Phone) 2024. 6. 27.
10.모래집(이현) (1975) 10.모래집(이현) (1975)1.어릴때 놀던 고향 개울가에서  모래집 지어놓고 돌을주워 담을 쌀때  너는 신랑 나는각시 장난말인데  그 무엇에 토라졌나 모래집 허물고  부끄러워 말못하던 방앗간 이쁜이야  고향찾아 가련다 2.철없이 뛰어놀던 개울가에서  조약돌 줏어모아 소꼽놀이 해가면서  너는 신랑 나는 각시 장난말인데  그 무엇에 토라졌나 조약돌 버리고  수줍어서 말못하던 방앗간 이쁜이야  너를 찾아 가련다 노래개 안나오면 F5 (새로고침) 해 보세요 2024. 6. 27.
9.서울구경 - 둘다섯 (1975) 9.서울구경 - 둘다섯 (1975)시골영감 처음타는 기차놀이라 하 차표파는 아가씨와 실갱이 하네 이 세상에 에누리없는 장사 어딨어? 깍아 달라고 졸라대니 아이고 내팔자 기차는 타기전에 떠나갑니다.하 깜짝놀라 차장에게 사정하기를 깍지 않고 다줄테니 나좀 태워줘 저기차좀 붙들어요.다아 줄테니 이등칸은 만원이라 자리가 없어 옆에 칸을 슬쩍보니 자리가 비었네 옳다구나 땡이로구나 집어 탔더니 요금사에 특등이라고 돈을 더물어  (Smart Phone) 2024.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