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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LP◀

8.그날 - 공미희 (1974)

by 원통 2024. 8. 13.

8.그날 - 공미희 (1974)

안개처럼 희미한 가로등불 밑에서
우린 서로 말없이 걸어 가고 있었지
그대와 거닐던 마지막 이밤을
외롭지 않게 보내는 우리들의 발길
이대로 헤여져 돌아서게 되면 
나는 혼자서 밤길을 울면서 가겠지
 
그대와 거닐던 마지막 이밤을
외롭지 않게 보내는 우리들의 발길
이대로 헤여져 돌아서게 되면 
나는 혼자서 밤길을 울면서 가겠지
그대와 거닐던 마지막 이밤을
외롭지 않게 보내는 우리들의 발길
이대로 헤여져 돌아서게 되면 
나는 혼자서 밤길을 울면서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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