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72 6.집없는 새(이미자) 6.집없는 새(이미자) 새야 오늘밤 어디서 자려다 나무수풀 깃들인 곳 젖어 버렸나 오늘밤 새야 새야 어디로 갈까 나무수풀 깃들인 곳 젖어 버렸다 새야 오늘밤 어디서 자려나 엄마 잃고 수풀속에 외로이 앉아 오늘밤 새야 새야 어디로 갈까 갈곳없는 수풀속에 비만 내린다 (Smart Phone) 2023. 12. 31. 5.꽃반지 끼고(은희) 5.꽃반지 끼고(은희)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뚜르르르--- 뚜르르르---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뚜르르르--- 뚜르르르--- 정녕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그래도 잊을 수 없어요 여기 당신이 준 꽃반지를 끼고 당신을 생각하며 오솔길 걷습니다 그대가 만들어준 이 꽃반지 외로운 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옛일이 생각나 그대는 머나먼 밤하늘의 저별 뚜르르르--- 뚜르르르--- 저별 5.꽃반지 끼고(은희) 영상이 안나오면 F5 (새로고침) 해 보세요 2023. 12. 31. 4.짝사랑(바블껌) 4.짝사랑(바블껌) 왜그런지 가슴이 두근거려요 그녀만 보면 그이만 보면 설레이는 마음을 달랠길 없어 짝사랑하고 있나봐요 반짝이는 별을 보고 둘이 않아서 불타는 내 마음을 전하고 싶어 왜 그런지 가슴이 두근거려요 그녀만 보면 그이만 보면 설레이는 마음을 달랠길 없어 짝사랑하고 있나봐요 짝사랑하고 있나봐요 4.짝사랑(바블껌) 영상이 안나오면 F5 (새로고침) 해 보세요 2023. 12. 31. 3.옹달샘(경음악) 3.옹달샘(경음악) (Smart Phone) 옹달샘 https://youtu.be/aSii3AmXcjY 2023. 12. 31. 2.어머님의 손길(이정훈) 2.어머님의 손길(이정훈) 복사꽃 피는 내고향 실개천이 흐르고 산새들 노래 들으며 거닐던 그 오솔길 구수한 된장찌개 끓여 주시던 엄마의 따스한 손길 서산에 노을지면 흰연기 모락모락 그 손길처럼 피어오르며 어머님의 그 손길 아침해 뜨는 저멀리 어린꿈이 자라던 넓은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있었네 남달리 몸이 약한 나를 위하여 그품에 안아 주시고 머리칼 쓰다듬고 때때옷 만들어 주신 하얀 그손길 눈에 보이네 어머님의 그 손길 (Smart Phone) 2023. 12. 31. 1.어느 여름날(이정훈) 1.어느 여름날(이정훈) 어느 여름날 바닷가에서 흰 모래 위에 이름을 새기고 작은 전설처럼 너와 나는 고운 꿈을 엮으며 마주 보고 웃는 얼굴마다 노을 빛을 담아 두었지 야~야~~ 야~야~~ 노을 빛이 담긴 얼굴마다 그리움이 타고 있었지 어느 여름날 바닷가에서 작은 전설처럼 너와 나는 이야기를 나누며 걸었지 야~야~~ 야~야~~ 노을 빛이 담긴 얼굴마다 그리움이 타고 있었지 어느 여름날 바닷가에서 작은 전설처럼 너와 나는 이야기를 나누며 걸었지 (Smart Phone) 2023. 12. 31. 이전 1 ··· 161 162 163 164 165 166 167 ··· 1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