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585 10.고향을 부른다 - 나훈아 1972 10.고향을 부른다 - 나훈아 1972추풍령 하늘높이 숨가쁜 기적소리 고향집은 잘있드냐 내부모 내형제도 지난봄에 꽃필때 돌아간다 했는데 못가는 이마음 괴로워 괴로웠어요 새싹이트고 봄새 날으면 꼭돌아 가겠습니다 추풍령 구름높이 숨가쁜 기적소리 가고싶어 매달렸오 부모님 계신곳에 매화꽃이 필때면 춘삼월이 올때면 그리워 그리워 고향을 불러 봅니다 새싹이트고 봄새 날으면 꼭돌아 가겠습니다 (Smart Phone) 2025. 4. 28. 9.세월 - 이미자 1972 * 9.세월 - 이미자 1972 *하얀 달밤이 얼굴을 적시네 그사람 손길처럼 아카시아 꽃잎이 잊었던 사연인가 잊고싶은 세월인가 눈감고 두손으로 꽃잎을 떼고보니 어느샌가 눈물에 젖어드네 하얀 꽃잎을 밟기엔 가엾어 한걸음 멈췄다가 두걸음 돌아서면 애달픈 사연처럼 쓰라렸던 세월처럼 남몰래 한숨지며 가슴을 조이는데 어느샌가 바람이 불어오네 9.세월 - 이미자 1972 * 노래가 안나오면 F5 (새로고침) 해 보세요 (Smart Phone) 2025. 4. 28. 8.웃음을 안고 왔오 - 김성기 1972 8.웃음을 안고 왔오 - 김성기 1972돌아왔오 고향집을 반가워 반갑습니다 주막집 아줌마도 나를 나를 반기네요 타향살이 십년세월 저강물에 띄우고 산을넘고 강을건너 정든 고향에 왔어요 왔읍니다 웃음을 안고왔오 돌아왔오 고향집을 그리워 그립습니다 강변에 능수저들 나를 나를 반기네요 타향살이 돌고돌아 저강물에 띄우고 영을넘고 물을건너 정든 산천에 왔어요 왔읍니다 웃음을 안고왔오 (Smart Phone) 2025. 4. 28. 7.잠들면 떠나주오 - 이미자 1972 7.잠들면 떠나주오 - 이미자 1972목숨보다 소중한게 여자의 순정인데 어느누가 알아줄까 잃어버린 그순정 여자이기 때문에 받은 이설움 아파도 남몰래 참아야만 합니까 임그리다 깊이 잠들면 잠들면 떠나주오 목숨같이 아껴왔던 여자의 순정인데 누구에게 말을할까 잃어버린 그순정 여자이기 때문에 생긴 이설움 아파도 남몰래 참아야만 합니까 임그리다 깊이 잠들면 잠들면 떠나주오 (Smart Phone) 2025. 4. 28. 6.고향그림자 - 김성기 1972 6.고향그림자 - 김성기 1972산모습도 변했겠지 어머님 모습도 코스모스 한잎 두잎 곱게곱게 피어있겠지 떠나올때 말없이 인사도 못하고 못한게 죄가되어 손모아 빕니다 어머님 돌아갈테요 꽃피고 새가울면 고향집도 변했겠지 어머님 모습도 능금알이 가지마다 주렁주렁 열려있겠지 떠나오던 그날밤 인사도 못하고 떠난게 한이되어 용서를 빕니다 어머니 돌아갈테요 꽃피고 새가울면 (Smart Phone) 2025. 4. 28. 5.황포돛대 - 나훈아 1972 5.황포돛대 - 나훈아 1972마지막 석양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말아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마음도 구슬퍼 아- 어디로 가는배냐 어디로 가는배냐 황포 돛대야 순풍에 돛을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사공 고향이 어디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 뱃길 갈매기야 울지마라 이마음이 서럽다 아- 어디로 가는배냐 어디로 가는배냐 황포 돛대야 (Smart Phone) 2025. 4. 27. 이전 1 2 3 4 ··· 2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