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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LP◀334

8.황혼길(이찬) 8.황혼길(이찬) 바람에 가랑잎 구르는 황혼길은 그대는 찬란히 꽃피던 길 봄가고 여름이 눈부시던 이길은 사랑이 시든 슬픈길 사람은 더나도 그곳에 남는건 상처난 옛추억 흩어진 낙엽에 모두가 끝났어도 못잊을 생각은 가슴속에 새월이 흘러서 봄가을 바뀌어도 아물수 없는 자리여 (Smart Phone) 2024. 1. 6.
7.하얀눈길(이연실) 7.하얀눈길(이연실) 그 날도 함박눈이 꽃처럼 내려서 사랑은 새하얀 길 잡은 손 뜨거웠네 사랑한다는 그 말은 없었지만 하얀 눈길에는 사랑의 발자욱 따라오네 그 날도 함박눈이 꽃처럼 내려서 사랑은 새하얀 길 잡은 손 뜨거웠네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사랑은 새하얀 길 잡은 손 뜨거웠네 사랑한다는 그 말은 없었지만 하얀 눈길에는 사랑의 발자욱 따라오네 그 날도 함박눈이 꽃처럼 내려서 사랑은 새하얀 길 잡은 손 뜨거웠네 7.하얀눈길(이연실) 영상이 안나오면 F5 (새로고침) 해 보세요 2024. 1. 6.
6.새색시 시집가네(이연실) 6.새색시 시집가네(이연실) 수양버들 춤추는 길에 꽃가마 타고가네 열아홉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가네 가네 갑순이 갑순이 울면서 가네 소꼽동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뒷동산에 따리 랑에 꼴베는 갑돌이 그리운 소꼽동무 갑돌이 뿐이건만 우네 우네 갑순이 갑순이 가면서 우네 아홉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6.새색시 시집가네(이연실) 영상이 안나오면 F5 (새로고침) 해 보세요 2024. 1. 6.
5.사랑의 찬가(박재란) 5.사랑의 찬가(박재란) 해가 빛을 모두 잃어서 밤과 낮이 없다고 해도 그대 사랑만 있으면 두려울 것 없어요 땅에 물이 모두 말라서 사막으로 변한다 해도 그대 사랑만 있으면 두려울 것 하나 없어요 이 세상 끝날까지 영원토록 이어갈 우리들의 참사랑 꽃과 별빛 보다도아름답고 황홀한 우리들의 참사랑 해가 모두 빛을 잃어서 밤과 낮이 없다고 해도 그대 사랑만 있으면 두려울 것 하나 없어요 -原題 : Brenda Lee - If You Love Me (Smart Phone) 2024. 1. 6.
4.울고 싶을때(정우) 4.울고 싶을때(정우) 낙엽처럼 외로워 울고싶을때 눈동자에 호젓이 맺혀 고이는 이슬속에 살아나서 그리운 얼굴 지금은 어느하늘 찬서리 속에서 못잊어 흘러간 노래를 부르나 안개처럼 서글퍼 울고 싶을때 못견디게 부르고 싶은 이름이 추억속에 살아나서 그리운 얼굴 지금은 어느 땅위 찬바람 속에서 사무쳐 못잊을 노래를 부르나 (Smart Phone) 2024. 1. 6.
3.두마음(이석) 3.두마음(이석) 붉은 노을아래 파란 두마음이 손에 손을 잡고 뛰놀던 언덕 붉은 노을 아래 파란 두 눈동자 너를 사랑한다고 속삭인 언덕 나 지금은 그곳에 와 있으나 가늘고 긴 내 그림자뿐 붉은 노을 아래 파란 두마음이 손에 손을 잡고 뛰놀던 언덕 3.두마음(이석) 영상이 안나오면 F5 (새로고침) 해 보세요 2024.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