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LP◀/♡장영희♡10 4.그때 그 시절 - 장영희 (1978)* 4.그때 그 시절 - 장영희 (1978)*철없이 뛰어놀던 그 옛동산 새끼손 걸며 웃던 그 시절은 모두가 지난날에 추억 세월이 흐른뒤에 지금도 생각나 언제나 거닐었던 그 바닷가 나항상 즐겨쌓던 그 모래성 지금은 파도에 밀려가 물거품 처럼 사라져 가버렸네 우리가 사랑하던 그 시절엔 한낮에 태양도 빛났었고 밤하늘 별들도 반짝였지 나항상 그옛시절 또다시 그리워 나 다시 그 옛동산 찿아 그 바닷가 찿아가 그 추억 그리네 그대와 손을 잡고 거닐때면 길가에 가로수도 축복했지 나 정말 잊을수가 없네 즐거운 그 추억에 내마음 설레네 그때 그 시절 - 장영희 (1978)* 노래가 안나오면 F5 (새로고침) 해 보세요 이 곡은 멕시코계 라틴 팝 그룹 "레네 & 레네(RENE & RENE)"가 1969년 발표한 스페인 민요.. 2024. 11. 16. 3.섬바위 - 정태춘 (1978)* 3.섬바위 - 정태춘 (1978)*해지고 노을 물드는 바닷가 이제 또 다시 찾아온 저녁에 물새들의 울음소리 저멀리 들리는 여기 고요한 섬마을에서 나 차라리 저 파도에 부딪치는 바위라도 되었어야 했을걸 세월은 쉬지 않고 파도를 몰아다가 바위 가슴에 때려 안겨주네 그대 내생각 잊었나 내모습 잊었나 사랑 우리 사랑 바위처럼 굳게 맺은 그때 우리 그언약을 벌써 잊어 버렸나 음 저편에 달이뜨고 물결도 잠들며는 그추억 어둠속에 고요히 잠이들까 음 3.섬바위 - 정태춘 (1978)* 노래가 안나오면 F5 (새로고침) 해 보세요 2024. 11. 16. 2.시집살이 - 장영희 (1978)* 2.시집살이 - 장영희 (1978)*내일은 처음 맞는 시어머니 환갑잔치 한낮의 소나기로 마른장작 다 젖었네 무어라 말을할까 무어라 말을할까 서투른 시집살이 왜이리 고될까 정성을 다하여서 조반상 차렸더니 시아버님 진지속에 돌이하나 들어갔네 무어라 말을할까 무어라 말을할까 서투른 시집살이 왜이리 고될까 이제나 오시려나 저제나 오시려나 부엌문 틈사이로 서방님 기다린다 무어라 말을할까 무어라 말을할까 서투른 시집살이 왜이리 고될까 서투른 시집살이 왜이리 고될까 2.시집살이 - 장영희 (1978)* 노래가 안나오면 F5 (새로고침) 해 보세요 2024. 11. 16. 1.가버린 계절 - 장영희 (1978)* 1.가버린 계절 - 장영희 (1978)*여름은 가고 적막한 이거리에 스잔한 바람소리 내맘을 울리네 여름은 갔지만 아름다운 전설이 있어 잊을 잊을 수 없는 싱그럽던 모습 안개서린 보도위엔 뒹구는 나뭇잎들 발길따라 그얼굴이 어데로 날려가나 여름이여 여름이여 가버린 젊음이여 아직 너를 그리며 가을을 앓는다 여름은 가고 적막한 이거리에 스잔한 바람소리 내맘을 울리네 안개서린 보도위엔 뒹구는 나뭇잎들 발길따라 그얼굴이 어데로 날려가나 여름이여 여름이여 가버린 젊음이여 아직 너를 그리며 가을을 앓는다 가을을 앓는다 1.가버린 계절 - 장영희 (1978)* 노래가 안나오면 F5 (새로고침) 해 보세요 2024. 11. 1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