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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밤깊은 대구역(강영철) 11.밤깊은 대구역(강영철) 기적소리 울적마다 이별 슬픈 대구역 그대를 실은 열차 이슬비에 젖어가고 사랑의 꽃송이 못 다 피고 시드네 애타게 불러보는 비에 젖은 아픈 가슴 달래줄 사람없는 밤 깊은 대구역   헤어지고 서러운맘 애닲아라 대구역 내 사랑은 안개처럼 사라지고 헤매는 꿈 속은 눈물만이 남았네 빗나 간 사랑 길에 비에 젖은 내 그림자 의지할 사람 없는 밤 깊은 대구역  (Smart Phone) 2024. 5. 1.
10.사공아가씨(배영숙,이은하) 10.사공아가씨(배영숙,이은하) 갈매기 슬피 우는 부산 항구에 오늘도 노를 젓는 사공 아가씨 하루가 백날같이 고닲으고 고닲아도 늙으신 어머님을 알뜰히 모시고 살아 가겠어요   쌍고동 슬피우는 부산 항구에 오늘도 노를 젓는 사공 아가씨 차가운 비 바람이 무정하게 불어와도 울지를 않고서 어머님 모시고 살아 가겠어요.  (Smart Phone) 2024. 5. 1.
9.비에 젖은 신호등(안정애) 9.비에 젖은 신호등(안정애) ​다시만날 기약도 언약도 없이  님을 싣고 떠나간 무심한 밤차  너무나도 서러운 이별 때문에  말 한마디 못 한체 돌아 서는데  비에 젖은 신호등이 울어 줍니다     가도가도 영원히 만날길 없는  끝이 없이 뻗어간 두가닥 철길  소리치는 기적을 뒤에 남기고  그대 떠난 쓸쓸한 정거장에는  비에 젖은 신호등만 감빡 입니다  9.비에 젖은 신호등(안정애) 노래가 안나오면 F5 (새로고침) 해 보세요 2024. 5. 1.
8.언덕위에 수선화(문주란) 8.언덕위에 수선화(문주란) 곱게 피었네 곱게 피었네 지난 밤 내린 비에 곱게 피었네 기다렸던 그 님을 만난 것 처럼 언덕위에 수선화가 곱게 피었네   홀로 피었네 홀로 피었네 노랗게 아름답게 홀로 피었네 찾아오는 사람은 하나 없지만 언덕위에 수선화가 곱게 피었네  (Smart Phone) 2024. 5. 1.
7.이별의 순애(이미자) 7.이별의 순애(이미자) 변하더라 그 사랑도 그대 마음도 하늘같이 태산같이 믿은님인데 찢어지듯이 아픈 가슴을 달래이면서 그대곁을 떠나가는 슬픈 사랑은  다시 못올 순애의 이별   사랑이란 두 글자를 몰랐더라면 참지 못할 괴로움도 몰랐을 것을 견딜수 없는 상처를 안고 흐느끼면서 멀리멀리 떠나가는 슬픈 사랑은  다시 못올 순애의 이별  (Smart Phone) 2024. 5. 1.
6.푸른 시대(남강수) 6.푸른 시대(남강수) 새파란 바다 하얀 물결이 부른다 손짓한다 갈매기는 너풀너풀 파도는 넘실넘실 사랑싣고 달려가자 달려가자 모터보트야 달려가자 꽃구름이 피어있는 수평선 넘어로   푸르른 산맥 봉우리마다 부른다 손짓한다 흰구름이 둥실둥실 미풍은 살랑살랑 손을잡고 달려가자  달려가자 상상봉 찾아 달려가자 젊은꿈이 타오르는 푸른산 넘어로  6.푸른 시대(남강수) 노래가 안나오면 F5 (새로고침) 해 보세요 2024.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