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언덕위에 수선화(문주란)
곱게 피었네 곱게 피었네
지난 밤 내린 비에 곱게 피었네
기다렸던 그 님을 만난 것 처럼
언덕위에 수선화가 곱게 피었네
홀로 피었네 홀로 피었네
노랗게 아름답게 홀로 피었네
찾아오는 사람은 하나 없지만
언덕위에 수선화가 곱게 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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