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사공아가씨(배영숙,이은하)
갈매기 슬피 우는 부산 항구에
오늘도 노를 젓는 사공 아가씨
하루가 백날같이 고닲으고 고닲아도
늙으신 어머님을 알뜰히 모시고 살아 가겠어요
쌍고동 슬피우는 부산 항구에
오늘도 노를 젓는 사공 아가씨
차가운 비 바람이 무정하게 불어와도
울지를 않고서 어머님 모시고 살아 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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