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밤의 탱고(후랑크백)
차라리 둥근 달아 어둠 속에 숨어다오
이렇게 잊으려고 애를 쓰는데
너는 왜 내 마음을 울려주는가
달 밝은 그날 밤의 그리운 추억 보고픈 추억
못 생긴 사나이가 못 잊어 운다
차라리 둥근 달아 밤을 새워 비쳐다오
그 님은 날 버리고 가버렸지만
밤이면 어김 없이 나를 반기는
다정한 달빛 속에 더듬는 추억 불러본 추억
못 생긴 사나이가 가슴 달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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