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이별의 순애(이미자)
변하더라 그 사랑도 그대 마음도
하늘같이 태산같이 믿은님인데
찢어지듯이 아픈 가슴을 달래이면서
그대곁을 떠나가는 슬픈 사랑은
다시 못올 순애의 이별
사랑이란 두 글자를 몰랐더라면
참지 못할 괴로움도 몰랐을 것을
견딜수 없는 상처를 안고 흐느끼면서
멀리멀리 떠나가는 슬픈 사랑은
다시 못올 순애의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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