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23 10.님이여 - 김혜정 1978 10.님이여 - 김혜정 1978당신 생각에 잠못이룰때 그리운 이마음은 길을 떠난다 *어디선가 들여오는 노래가 있어 이마음은 길을 떠난다 저하늘 아득한곳에 작은별 하나가 나를 나를 부르네 님이여 님이여 다시만날 그날을 위해 기다리는 그리운 이마음 우-우 이마음은 먼길을 떠난다 (Smart Phone) 2024. 10. 31. 9.당신은 몰라 - 1978 9.당신은 몰라 - 1978여기에 당신의 모습이 보인다 가슴에 기대어 수줍던 그 모습이 세월은 흘러서 당신은 떠나고 남겨진 마음엔 눈물이 흐르는데 *아 당신은 이 마음 몰라 어두운 밤 지새는 이 마음 세월이 흐르면 당신을 잊을까 눈물이 마르면 당신이 잊혀질까 * (Smart Phone) 2024. 10. 31. 8.돌아오지 않는 강 - 김혜정 1978 8.돌아오지 않는 강 - 김혜정 1978당신의 눈 속에 내가 있고 내 눈 속에 당신이 있을 때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아 -- 그 바닷가 파도 소리 밀려오는데 겨울 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아 -- 그 바닷가 파도 소리 밀려오는데 겨울 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Smart Phone) 2024. 10. 31. 7.돌아와요 부산항에 - 김혜정 1978 7.돌아와요 부산항에 - 김혜정 1978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메이던 긴긴날의 꿈이였지 언제나 말이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길을 막아섰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Smart Phone) 2024. 10. 31. 6.정 - 김혜정 1978 6.정 - 김혜정 1978정이란 무엇일까 받는걸까 주는걸까 받을땐 꿈속같고 줄때는 안타까워 정을 쏟고 정에 울며 살아온 살아온 내가슴에 오늘도 남모르게 무지개 뜨네 정을 쏟고 정에 울며 살아온 살아온 내가슴에 오늘도 남모르게 무지개 뜨네 (Smart Phone) 2024. 10. 31. 5.(나는)비가되여 - 김혜정 1978 5.(나는)비가되여 - 김혜정 1978이슬비 꽃잎속에 적시여 맺힐때면 쌓였던 그리움을 꽃잎에 그려보네 한없이 그리웠던 마음의 이야기를 차라리 비가되여 꽃잎속에 새겨볼까 쓸쓸히 혼자서 걸으면 괴로웠던 이마음이 다정히 둘이서 걸으면 행복할꺼야 한없이 그리웠던 마음의 이야기를 차라리 비가되여 꽃잎에 전해볼까 나는 비가되여 꽃잎속에 안기리라 나는 비가되여 꽃잎속에 안기리라 (Smart Phone) 2024. 10. 31. 이전 1 2 3 4 ··· 1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