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고향 - 김씨스터즈
흘러간 고향길에서 둘이서 놀던 그 옛날이여
고용한 달빛에 젖어 정답게 속삭이던 밤
그대는 그 어디로 갔는가 다시못울 옛꿈이 었던가
흘러간 고향길에는 잔디만 푸르렀구나
라라라 라라라 ~~
정들은 고향길에서 순정에 어린 그대와 나는
언제나 변치 말자고 손잡고 맹세했건만
그대는 그 어디로 갔는가 잊지못할 추억만 남기고
정들은 고향길에는 구름만 흘러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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