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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 73

9.행복 - 이미자

by 원통 2023. 12. 28.

9.행복- 이미자

 

얼어버린 손과 손 마주 잡으면
우리들의 마음은 따스 하였네
바람이 불어와 눈보라 쳐도
사랑은 영원한 모닥불 처럼
우리들 마음에 타고 있었네
얼어버린 손과 손 마주 잡으면
우리들의 마음은 따스 하였네

바람이 불어와 눈보라 쳐도
사랑은 영원한 모닥불 처럼
우리들 마음에 타고 있었네
얼어버린 손과 손 마주 잡으면
우리들의 마음은 따스 하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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