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외로워지면 - 최희준 (1966)
무엇인가 뭣인가를 바랄까요 마달요
믿어볼까 미워할까요 정말 아쉽군요
무엇인가 뭣인가를 바랄까요 마달까요
믿어볼까 미워할까요 허전하군요
그립고 외로워지면 하늘에 눈길을
돌리시죠
구름과 해와 달과 별이 속삭여 줍니다
사랑처럼 따뜻이 반겨줍니다
사랑이 무엇인가를 알려주는 해와
구름과 밤하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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