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알아달라우요 - 김씨스터즈
병아리 면도같이 연붉은 마음
가슴에 맺힌사연 풀길이 없어
옷고름 매만지며 얼굴 붉히네
어쩌면 고렇게도 몰라주나요 네 ~
알아 달라우요
가슴은 와들와들 황철나무요
눈물은 흘러흘러 한강수라오
한없이 타는 가슴 달랠길 없어
어쩌면 그렇게도 몰라주나요 네 ~
알아 주랑께 알아 달라우요
'김씨스터즈 ♥'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어머니는 어데로 - 김씨스터즈 (2) | 2024.02.06 |
---|---|
11.진달래수첩 - 김씨스터즈 (1) | 2024.02.06 |
10.코스모스탄식 - 김씨스터즈 (0) | 2024.02.06 |
9.목포는 항구다 - 김씨스터즈 (1) | 2024.02.06 |
8.다방의 푸른꿈 - 김씨스터즈 (1) | 2024.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