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밤비나 밤비나 (최양숙) 1967
이처럼 뜨겁게 사랑하는 까닭은
외로웠던 너이게에 밤비나 밤비나
눈물에 젖어 너의 고운 입술
싸늘하게 씻고
밤비나 밤비나
꿈도 소망도 찾을 길 없어
홀로 헤매다
그 늘 속에서 비둘기처럼
작은 가슴에 상처 입은
밤비나 밤비나
그러나 이제 슬픔은 가고
타오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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