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모래위에 쓴 편지 - 이정민 1968
모래위에 내 발자욱 끝없이 남기면서
사랑한다 그말 대신 살며시 안겨주던
행복하던 시절 꿈같이 지나가고
지금은 모래위에 외로히 쓰는 편지
모래위에 내 발자욱 사랑을 남기면서
두번 다시 오지못할 지나간 그 옛날
그리운 시절 세월속에 가고
지금은 모래위에 외로히 쓰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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