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나그네 - 태현철 (1969)
갈매기 울어주는 외로운 섬에
똑딱선 가자고 목메어 우네
정처없이 떠도는 이내 신세는
언제나 고향집에 가서 살까나
그리운 그 얼굴 만나 볼까나
서산에 해가 지면 다시 솟건만
한번떠난 고향집 왜 못가느냐
떠다니는 저 구름은 녹슬리구나
지금도 고향집에 사랑방에선
그리운 얼굴들이 앉아 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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