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아무도 몰라 - 낸시 리 (1968)
가을이 찾아오면 가을이 찾아오면
아득한 지난날 처럼 낙엽이 지네
조용히 마주앉아 시간이 흘러가도
어둠속에 마주잡은손 뜨거운 손은
아무도 모른다 아무도 몰라요
눈물도 사랑도 가버린 이곳에서
해마다 가을마다 상처만 남긴곳에
혼자와서 맴도는 이마음 아무도 몰라
아무도 모른다 아무도 몰라요
눈물도 사랑도 가버린 이곳에서
해마다 가을마다 상처만 남긴곳에
혼자와서 맴도는 이마음 아무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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