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Obladi Oblada (봉봉사중창) 인생은 즐거워 1969

5. Obladi Oblada (봉봉사중창) 인생은 즐거워 1969

따뜻하고 꽃이피는 봄날에 애인들과 놀러가는데
애인없는 서글픔 다랠길없어 외로이 다방에 앉아
짝없는 숫총각 신세는 랄 라라라라 외로워
짝없는 숫총각 신세는 랄 라라라라 외로워

파도소리 들려오는 여름날 바닷가에 수영 갔을때
날씬한 수영복의 아가씨를 보고 내마음은 두근 거렸죠 
Obladi Oblada 사랑은 랄 라라라라 괴로워
Obladi Oblada 사랑은 랄 라라라라 괴로워 
하늘엔 비둘기 즐겁게 날고 
저산엔 뻐꾹새 뻑뻐꾹 노래노래 불러도

보름달이 비쳐오는 가을밤 애타는 맘 고백했더니
그 아가씨는 얼굴을 붉히며 내사랑 마음속에 간직한데요
Obladi Oblada 사랑은 랄 라라라라 즐거워
Obladi Oblada 사랑은 랄 라라라라 행복해
하늘엔 비둘기 즐겁게 날고

우리의 사랑도 행복한 가쁨만이 넘쳐요
보름달이 비쳐오는 가을밤 애타는 맘 고백했더니
그 아가씨는 얼굴을 붉히며 내사랑 마음속에 간직한데요
Obladi Oblada 사랑은 랄 라라라라 즐거워
Obladi Oblada 사랑은 랄 라라라라 행복해
랄 라라랄 우리는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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